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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출신 프로야구선수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성남인.

서울에 있는 학교인만큼 두산 베어스나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많다



 

최경환 (에너하임에인절스-보스턴레드삭스-LG트윈스-두산베어스-롯데자이언츠-KIA타이거즈)

성남고를 졸업하고 경희대시절 94년 천마기에서 박찬호와 강혁이 버틴 한양대를 물리치고 타격상과 홈런상을 수상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미국 스카우트의 눈에 뛰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지만 타자로서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쉽지 않았고 2000년 한국으로 돌아와

특유의 허슬플레이로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경환 선수는 진정 우리의 자랑이다.

santana의 smooth가 흐르면서 등장할때의 그 멋진모습...ㅎ

-1992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타격상

-1994년 천마기 대학야구대회 타격상,홈런상



 

김경태 (LG트윈스-두산베어스-SK와이번스)

1993년 봉황기에서 "신 역전의 명수"라는 호칭으로 준우승을 차지할 당시의 3번타자 겸,마무리 투수.

많은 기대속에 프로에 진출했지만 고교때의 활약에는 못미치는 감이 있으나 SK의 중간계투로 솔솔한 활약을 하고있다.

-1993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수투수상



 

박종호 (LG트윈스-현대유니콘즈-삼성라이온즈)

국내 최고의 스위치 히터로서 국내 최초의 좌,우 양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린 주인공인 박종호 선수.타격왕을 비롯하여 골든글러브를 세차레나 수상하는등 화려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특히 2003~2004년에 걸쳐 기록한 39게임 연속안타 아시아 신기록은 한국야구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이다.서로 알진 못해도 나의 동창이다.ㅎ

-1994년 골든글러브상 (2루수)

-1994년 올스타전 BEST10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2000년 타격왕

-2000년 골든글러브상 (2루수)

-2000년 올스타전 동군대표

-2001년 올스타전 BEST10

-2003년~2004년 39경기 연속안타 아시아 신기록

-2004년 골든글러브상 (2루수)

-2004년 올스타전 BEST10

-2005년 올스타전 BEST10

-2006년 올스타전 BEST10



 

권용관 (LG트윈스)

오래동안 LG에서 유격수로 뛰면서 LG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권용관 선수.화려하진 않아도 팀에 꼭 필요한 선수.

-2006년 올스타전 서군대표



 

노경은 (두산베어스)

2003년 계약금 3억5천만원을 받으며 기대주로서 입단한 이후 2003년 3승 2004년 2승에 그친후 군입대하였고

복귀하여서는 2007년 1승에 그쳤으나 장례성이 있는 투수



 

고영민 (두산베어스)

설명이 필요없는 국내 최고의 2루수로서 빠른발과,수비,장타력까지 갖춘 전천후 선수라고 하겠다.

별명은 "고제트" 고영민+가제트 의 합성어로서 만화 가제트의 늘어나는 팔처럼 빠른발을 이용하여모든공을 처리하는 그의 능력을 표현하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데 지금은 모두다 그렇게 부르고 있는 상황.

또한 "2익수"로도 불리는데 2루수+우익수 의 합성어로서 외야까지 커버하는 그의 능력을 보여준다.

공격적인 주루플레이 또한 폭발적으로 야구만화에도 안나오는 신기한 장면을 흔히 연출해낸다.

내야 땅볼때 2루에서 홈까지 들어오거나 수비수가 한눈팔때 한베이스 더가는건 기본일 정도니...ㅋ

-2007년 득점왕

-2007년 골든글러브 (2루수)

-2007년 올스타전 동군대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성남고 출신 최초 금메달 주인공



 

박경수 (LG트윈스)

고교 유격수 NO.1이었다.고교때의 명성은 고영민 보다 높았던 선수.

2루수,유격수 를 소화할수 있는 야구센스를 지녔다.

LG의 "엔돌핀"박경수

-2004년 올스타전 서군대표



 

조용훈 (현대유니콘스-우리히어로즈)

2006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하여 중간계투 투수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사이드암 투수.

2006년은 2군에 주로 머물렀지만 2007년에는 두산의 임태훈,김현수와 강력하게 신인왕을 다투었지만 신인왕은 임태훈에게...

대신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2007년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신인상



 

박병호 (LG트윈스)

국내아마야구 최초로 4연타석 홈런을 날려 유명해진 박병호 선수..

고교시절 무서운 홈런포를 연일 작렬 시키며 고교야구를 평정한후 LG에 입단한 거포...미래가 촉망된다.

-2004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예선 홈런상

-2004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연타석 홈런 신기록

-2004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특별상

-2004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득점상

-2004년 춘계리그 홈런상



 

진야곱 (두산베어스)

2008년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무실점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성남고를 우승으로 이끈뒤 모든 개인상을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홍콩전에서 154km의 구속을 찍는등 괴력을 선보이며 성인들의 무대인 야구월드컵에 고교생으로는 이레적으로 대표팀에 뽑혀 화제를 모은 대형 좌완 투수.공을 숨겼다가 나오는 독특한 투구폼으로 "제2의 구대성"으로 불리운다.

프로에 진출하자마자 1군에서 중간계투로 활약중.

-2006년 추계리그 감투상

-2007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우수선수상

 

이 밖에도..성남고 출신의 어린 프로야구 선수들은 무수히 많다.

그들의 성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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